서문
(들어가기전에 이 글은 모두 개인적인 사견이며 진리가 아님을 밝혀둠)
이 글은 일단 초안으로 많이 적어두고 나중에 정리하는 식으로 가보려고 한다. 영어가 머리에 있는 것을 말로 변환하는 과정을 거칠때 실제로 어떻게 이야기를 하는지 분석해보려고 한다. 최대한 시각적인 자료를 많이 활용해서 보통 어떻게 말하는지 적어보려고 한다.
문장
The present perfect tenses of a verb are the ones used to talk about things which happened before the time you are speaking or writing but are relevant to the present situation, or things that began in the past and are still happening.
오늘 분석할 문장은 위의 문장이다. 사실 뜻을 해석하기 보다는 이 사람이 시각적인 요소를 어떻게 영어로 표현하는지 앞에서 부터 찾아가며 분석해보려고 한다. 모든 자료는 최대한 그림으로 그려가며 설명하려고 한다.
처음에는 위의 그림과 같이 자신이 먼저 설명하려는 것을 이야기한다. 이건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영어의 시스템이 문장을 이렇게 확장하게 만들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내용은 뒤에 설명하겠다. 그 뒤에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것이 어떤 그룹(군)에 속해 있는지를 이야기 한다.
Present Perfect Tense 는 Verb 라는 그룹안에 속한것중 하나라는 표현을 하고 있다. 즉, 여기서도 알 수 있듯이 영어는 기본적으로 가장 Simple 한 것에서 부터 문장을 시작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그걸 수식하기 위한 문법적 요소들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데, 전치사(prepositon) 이 문법적으로 여기서는 내가 표현하려는 Thing 인 Present Perfect Tense 에 대한 부가적인 정보를 더 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제 다음에는 동사(Verb) 은 행위에 대한것이 나온다. `are` 로 사용된다. be 는 사실 설명하기 정말 어려운 용어인거 같다. 써보면서 느낀점으로 설명하자면 특정 상태(state, condition) 과 같은 것을 나타날때 많이 쓰이는 것 같다. 여기서 우리가 자주 배어왔던 S(Subject) + V(Verb) 형태가 완성됬음을 알 수 있다. `are` 다음에 `the ones` 라는 문장이 나오는데, 즉 Present Perfect Tense 가 아래 그림처럼 The ones 라는 것을 나타낸다.
영어에서 보통 The 는 관사(article) 로 이미 언급된 무언가에 관한 것들을 이야기 한다. 하지만 우리는 이에 대한 정보가 없으므로 반드시 부가적인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형태를 통해 우리에게 정보가 제공되어야 한다. 그래서 `used` 라는 형용사(adjective) 를 붙여준다. 영어로 이러한 방식을 명사(Noun) 을 modify 한다고 하는데, 이는 명사에 의미를 더하거나 제한 한다는 의미이다.
즉, 이미 위의 문법적 구조에서도 알겠지만 한국에서는 보통 "사용되는 것들" 이라고 하지만 영어에서는 "것들 사용되는" 의 방식의 순서로 문장을 이룬다. 즉, 영어의 시스템이 간단한거(Simple Thing) 에서 시작해서 부가적인 정보를 붙여 문장을 구성하도록 만드는 시스템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다 틀릴수도 있다는 걸 명심, 다만 적어도 나는 영어로 말할때 이렇게 생각한다)
조금 더 명확하게 설명하기 위해 그림을 나눴다. The ones used 라는 것은 Present Prefect Tense 를 나타내고 to V(infinitive) 는 The ones 가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나타내준다. 즉, 우리의 한국말로는 "그것들은 어떤 걸 말할때 사용되요" 이지만 영어에서는 "그것들은 사용된다 무언가를 말할때" 라는 방식으로 문장이 전개된다. 그 이뉴는 아래와 같은 S + V 폼을 매우 중시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The ones are used
만약 이 문장을 따로 쓴다면 위와 같이 써야 할 것이며 이미 S + V 폼을 다 써버린 상태이다. 여기서 부가적으로 행위에 대한 정보를 위하기 위해서는 다른 문법적요소를 사용해야 한다. 그래서 전치사 `to` 를 사용해서 행위에 대한 것을 수식해주기 위해 아래와 같이 문장을 확장하여 부가 정보를 전달한다.
The ones are used to talk about things.
만약 앞서 사용한 문장과 합쳐져야한다면 접속사(conjuctive) 를 통해 문장을 연결시켜주어야 할 것 이다. 아래와 같이 말이다.
The present perfect tenses of a verb that the ones are used to talk about things.
이제 이정도면 영어가 문장을 확장하는 체계(System) 에 관해 어느정도 자신만의 체계가 생겼다고 생각한다. 이 정도만 설명해도 사실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조금 더 생각하는게 더 많은 인싸이트를 제공하고 나도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글을 조금 더 적어보려고 한다.
시간축의 개입
이 표현을 사실 어떻게 할까 하다가 시간축의 개입으로 사건(Event) 이라는 개념을 도입해봤다.
which happened before the time
이제 일일이 문장 수식(modify) 하는 구조등은 설명하지 않고 의미론적으로 조금 더 넓은 범위로 분할하겠다. 이 문장에서도 무언가를 가리키고 있는 `the` 가 사용되었는데, 이 단어 또한 결국 우리가 `the` 라는 것이 어떤것을 가르키고 있는지, 참조(refer) 하고 있는지 모르므로 반드시 설명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수 있다.
여기서 한가지 재밌는 것은 the time 이라는 특정 시간이 도입되었고, 앞서 설명한것들이 특정 시간전에 일어났음을 설명한다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반드시 특정 이벤트에 관한 이야기를 하여야 한다. 우리가 설명한 것의 입장에서는 미래에 일어날 일을 말이다.
여기서 시점을 설명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문장이 사용되었다.
you are speaking or writing
즉, 그 시간이라는 건 "당신이 말하고 있거나 무언가를 쓰고 있을때" 를 가리키고 있다. 즉, Present Perfect Tense 라는 건 내가 말하거나 무언가를 쓰고 있기 이전에 일어난 것들을 이야기할때 쓰인다는 사실을 이 문장까지 와서야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저 문장을 설명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여기까지 설명해버리면 단순한 과거형(Simple past tense) 과 Persent Perfect Tense 의 차이를 모호하게 말해버리는 것이 되버릴 수도 있다. 그래서 부가적인 설명을 더 이야기 한다.
여기서는 things 가 `are relevant to the present situation` 이라고 설명해준다. 즉, 현재의 상황과 관련있는 것들이여야 한다는 것으로 things 를 앞서 말했던 restrict(제한) 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이제 영어가 문장을 확장하는 방식을 대략적으로 감을 잡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치며
다시 한번 위의 문장을 한글로 적어보고 한국어가 사고를 확장하는 방식을 한번 그림으로 그려보기 바란다. 영어랑 완전 다르다. 따라서 영어를 쓸때 적어도 설명하는 방식을 위와 같이 자신이 설명하려는 것을 중심으로 문장을 확장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시를 위해 아래 사진을 한번 영어로 적어보도록 하겠다.
The boy has gold hair, wears a yellow shirt, plays guitar, and has a seat in the afternoon in full sunlight on the grass.
AI 이미지 생성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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